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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진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공진단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 등을 가루로 만들어서 주면으로 반죽하여 만든 한약 처방인데요. 공진단은 조선시대의 3대 명약 안에도 들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공진단은 몸에 매우 좋은 보약이지만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공진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진단은 어떤 분들이 복용하면 좋을까요. 첫번째로 노화방지 및 질병을 예방하고 싶으신 분 두번째 스트레스와 지나친 음주 등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 세번째 선천성 허약 체질을 가져 개선하고 싶으신 분 네번째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매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으신 분 다섯번째 순환대사 작용저하로 인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함을 느끼시며 몸이 잘 붓는 분들이 복용하기에 좋은데요. 공진단은 특히 간기능 회복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간허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공진단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공진단은 원대의 명의였던 위역림이라는 사람이 창안한 것으로 예로부터 황제에게 진상했던 보약처방으로 알려져 있으며,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체력을 길러주며 간기능을 좋게 해주며 전신의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공진단의 유통기한은 6개월이라고 하며, 냉장보관을 해주셔야 된다고 하는데요. 향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상온보다는 냉장이 좋다고 합니다. 공진단 복용기간 중에는 되도록 자극적인 음식, 흡연, 과음 하시는 것을 피해야 되며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규칙적으로 복용을 해주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진단을 복용 시에는 공복 시 씹어서 따듯한 술이나 소금을 넣고 끓인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성인 기준으로 1일 1회 ~ 2회 복용을 하며 1회 1환만을 복용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공진단 부작용
지금까지 공진단에 대한 전반적인 것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공진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진단 부작용으로 첫번째는 임신 중에 복용할 시 자궁이 수축되어 유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향공진단 복용을 금해야 하며 두번째로는 고령 노약자의 경우 생리기능이 저하 되어 있기에 복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공진단 부작용 세번째는 위장기능이 저하된 경우 불쾌감, 설사,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며 네번째 구역, 구토 증상이 있는경우 그 증상이 악회될 수 있으니 복용을 중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공진단 부작용 마지막으로는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인하여 강한 약물을 투여 받고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시고 복용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진단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을 위해서 복용하는 약으로 인해서 건강에 독이 되지 않도록 복용시 주의 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요즘 처럼 면역력이 강해야 될 때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